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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 박카스는 피로를, 레드불은 날개를 팔았다 (같은 타우린 다른 시장, 버팀 vs 가능성, 약국과 경기장)

    2026.06.29 by 망코스토리

박카스는 피로를, 레드불은 날개를 팔았다 (같은 타우린 다른 시장, 버팀 vs 가능성, 약국과 경기장)

박카스와 레드불은 모두 피로와 에너지를 떠올리게 하는 음료입니다. 둘 다 타우린을 앞세우고, 작은 병이나 캔 하나로 몸을 다시 움직이게 해 줄 것 같은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그런데 두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판 것은 조금 달랐습니다.박카스는 피곤한 사람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야근한 직장인, 공부하는 수험생, 긴 하루를 버틴 사람에게 “조금만 더 힘내자”는 감정을 팔았습니다.반대로 레드불은 피곤함보다 가능성을 팔았습니다. 밤새 노는 젊은이,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경주차, 낙하산, 게임과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더 높이, 더 빠르게, 더 과감하게”라는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같은 에너지 음료처럼 보이지만, 박카스는 피로의 위로를 팔았고 레드불은 도전의 상징을 팔았습니다. 오늘은 박카스와 레드불이 어떻게 전혀 다..

브랜드·비즈니스 이야기 2026. 6. 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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