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는 피로를 팔았고, 레드불은 날개를 팔았다
박카스와 레드불은 모두 피로와 에너지를 떠올리게 하는 음료입니다. 둘 다 타우린을 앞세우고, 작은 병이나 캔 하나로 몸을 다시 움직이게 해 줄 것 같은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그런데 두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판 것은 조금 달랐습니다.박카스는 피곤한 사람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야근한 직장인, 공부하는 수험생, 긴 하루를 버틴 사람에게 “조금만 더 힘내자”는 감정을 팔았습니다.반대로 레드불은 피곤함보다 가능성을 팔았습니다. 밤새 노는 젊은이,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경주차, 낙하산, 게임과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더 높이, 더 빠르게, 더 과감하게”라는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같은 에너지 음료처럼 보이지만, 박카스는 피로의 위로를 팔았고 레드불은 도전의 상징을 팔았습니다. 오늘은 박카스와 레드불이 어떻게 전혀 다..
카테고리 없음
2026. 6. 2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