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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코카콜라 맛이 다르다? 같은 콜라인데 나라마다 맛이 다른 이유

    2026.06.22 by 망코스토리

  • 콜라와 사이다의 맛 차이 — 눈과 코를 가리면 구분이 어려운 이유

    2026.06.20 by 망코스토리

  • 코카콜라는 왜 검은색일까 — 140년 동안 바꾸지 않은 검은 콜라

    2026.06.20 by 망코스토리

  • 미쉐린 가이드의 두 얼굴 — 타이어 회사가 만든 별점 권력의 진실

    2026.06.19 by 망코스토리

  • FBI가 레고 창고를 급습했다 — 플라스틱 금괴의 정체

    2026.06.19 by 망코스토리

  • 중고 레고는 왜 레고 본사가 직접 팔까? 리셀 시장을 만든 진짜 이유

    2026.06.18 by 망코스토리

  • 레고 미니피겨는 왜 노란색일까? 장난감에 담긴 인종 철학

    2026.06.18 by 망코스토리

  • 레고 블록은 왜 67년째 호환될까? 0.002mm 정밀도의 비밀

    2026.06.18 by 망코스토리

전 세계 코카콜라 맛이 다르다? 같은 콜라인데 나라마다 맛이 다른 이유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전 세계의 코카콜라의 맛이 전부 같을까? 그래서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코카콜라 맛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멕시코에서 마신 콜라가 더 맛있었다는 경험담도 있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이유는 1899년 단돈 1달러에 맺어진 계약에 있었습니다. 코카콜라 본사는 원액만 만든다코카콜라는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팔립니다. 그런데 코카콜라 본사가 직접 병에 담아서 파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코카콜라 본사는 원액(Concentrate)만 만들고 각 나라의 병입업체(Bottler)에 팝니다. 병입업체가 원액에 물과 탄산, 설탕을 섞어 병에 담아서 파는 구조입니다. 우리 나라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서는 원액 생산과 마케팅은 한국 코카콜라 유한회사가 1974년 설립 이..

브랜드·비즈니스 이야기 2026. 6. 22. 10:46

콜라와 사이다의 맛 차이 — 눈과 코를 가리면 구분이 어려운 이유

콜라와 사이다는 완전히 다른 음료처럼 느껴집니다. 한쪽은 검고 한쪽은 투명합니다. 그런데 눈을 감고 코를 막은 채 마시면 두 음료를 구분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두 음료의 기본 성분은 놀랍도록 비슷합니다. 제가 직접 실험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부르는 사이다라는 이름은 사실 서양에서는 술의 이름이었습니다. 눈과 코를 막으면 콜라와 사이다를 구분 어렵다?그래서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 준비물🥛차가운 콜라와 사이다 각 1잔씩🕶️안대와 큰 빨래집게 콜라 한 잔과 사이다 한 잔을 준비했습니다. 눈과 코를 완전히 막았습니다. 집의 아이에게 잔 위치를 바꾸게 했습니다.그 상태에서 두 음료를 번갈아 마셔 봤습니다.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입맛이 둔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구분할 ..

브랜드·비즈니스 이야기 2026. 6. 20. 12:24

코카콜라는 왜 검은색일까 — 140년 동안 바꾸지 않은 검은 콜라

우리가 흔히 즐겨 마시는 코카콜라는 검은색입니다. 그런데 사실 콜라 원액은 투명합니다. 검은색은 맛이 아니라 심리를 위해 만들어진 색입니다. 1992년과 2018년 두 번의 실험이 이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투명한 콜라를 만들었더니 소비자들이 외면했습니다. 우리는 맛보다 먼저 색을 마시고 있었습니다.콜라 원액은 원래 투명하다콜라를 캔에서 따르면 탄산 거품과 함께 검은색 액체가 쏟아집니다. 당연히 콜라는 검은색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원래 코카콜라의 원액은 투명합니다. 설탕물에 각종 향료를 섞은 상태에서는 색이 없습니다. 여기에 E150d라고 하는 캐러멜 색소를 넣는 순간 검은색이 됩니다.캐러멜 색소는 설탕이나 전분을 고온에서 가열해 만드는 착색료입니다. 콜라 특유의 검은색은 이 색소 때문..

브랜드·비즈니스 이야기 2026. 6. 20. 10:41

미쉐린 가이드의 두 얼굴 — 타이어 회사가 만든 별점 권력의 진실

미쉐린 가이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맛집 가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이드를 만든 건 타이어 회사였고 목적은 타이어를 더 팔기 위해서였습니다. 125년이 지난 지금 이 가이드는 레스토랑의 생사를 좌우하는 권력이 됐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던 미쉐린 가이드의 진짜 이야기입니다.1900년, 타이어 회사가 맛집 책을 만든 이유1900년 프랑스에는 자동차가 고작 3,000대에 불과했습니다.미쉐린 가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앙드레와 에두아르 미쉐린 형제는 "자동차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면 자동차 판매가 늘고 타이어 판매도 함께 늘 것"이라는 판단 아래 여행안내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타이어 교체 방법, 주유소 위치, 숙소, 음식점 정보를 담은 이 책자가 미쉐린 가이드의 시작이..

브랜드·비즈니스 이야기 2026. 6. 19. 14:36

FBI가 레고 창고를 급습했다 — 플라스틱 금괴의 정체

FBI가 급습한 이유는 마약도 아니고 무기도 아닙니다. 급습한 창고에서 발견된 건 레고 세트였습니다. 범죄 조직들이 현금 대신 레고를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추적이 불가능하고 가치는 오르며 누구나 의심 없이 삽니다. 아이들 생일 선물로 사는 그 장난감이 범죄 세계의 화폐가 된 사연입니다.FBI와 경찰이 급습한 창고에서 나온 것 2018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경찰이 40세 남성 라지 아파이프 아자르의 집 차고를 급습했습니다. 차고 천장까지 쌓인 건 레고 세트였습니다. 배트케이브, 스타워즈 U윙, 1962년 빈티지 폭스바겐 캠핑카, 닌자고 사원. 전부 미개봉 상태였습니다. 경찰이 산정한 가치는 5만 달러(약 6,800만 원)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레고는 전부 훔친 물건이었습니다. 아자르가 쓴 수..

브랜드·비즈니스 이야기 2026. 6. 19. 11:45

중고 레고는 왜 레고 본사가 직접 팔까? 리셀 시장을 만든 진짜 이유

이상한 레고 얘기입니다. 새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가 자기 제품 중고 시장을 직접 운영한다고 합니다. 2019년 레고는 세계 최대 레고 중고 거래 플랫폼 브릭링크를 인수했습니다. 단순한 인수합병이 아닙니다. 레고가 수십 년간 설계해 온 비즈니스 구조의 완성입니다.세상 모든 기업은 중고 거래를 싫어한다애플은 왜 아이폰 배터리 교체를 어렵게 만들었을까요? 자동차 회사는 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만 수리를 권장할까요? 기업 입장에서 중고 거래는 적입니다. 소비자가 중고를 사면 새 제품이 안 팔립니다. 수리해서 오래 쓰면 신제품을 안 삽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조용히 중고 시장을 통제하거나 무시합니다. 레고는 달랐습니다. 중고 거래를 막기는커녕 직접 플랫폼을 인수했습니다. 브릭링크 — 레고가 인수한 중고 장난감 플랫..

브랜드·비즈니스 이야기 2026. 6. 18. 16:40

레고 미니피겨는 왜 노란색일까? 장난감에 담긴 인종 철학

레고 미니피겨는 1978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노란색 피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우리가 흔히 '레고 인형'이라고 부르는 이 캐릭터의 공식 명칭은 '레고 미니피겨(Minifigure)'입니다. 덴마크 백인 회사가 왜 백인 피부색을 쓰지 않았을까요? 단순한 디자인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자신을 투영할 수 있도록 만든 레고의 인종 철학 이야기입니다.레고 사람은 왜 노란색일까 레고 미니피겨를 처음 본 아이들이 종종 묻습니다. "왜 레고 사람은 노란색이에요?" 황달 걸린 것 같다는 농담도 있습니다. 심슨 가족 같다는 말도 나옵니다. 그런데 이 노란색에는 생각보다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레고는 1978년 미니피겨를 처음 만들 때 피부색을 놓고 고민했습니다. 덴마크는 백인이 대부분인 나라입니..

브랜드·비즈니스 이야기 2026. 6. 18. 14:55

레고 블록은 왜 67년째 호환될까? 0.002mm 정밀도의 비밀

우리 주변 상품들이 너무 흔한 것일까요. 짧은 주기로 사라지는 경우를 흔히 겪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호환이 안 됩니다. 자동차 부품은 단종되면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레고 블록만 다릅니다. 1958년에 만든 블록이 2026년 블록과 지금도 딱 맞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스위스 명품 시계 부품과 똑같은 수준의 정밀도를 67년째 고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세상 모든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버려진다 잠깐 주변을 둘러볼까요. 몇 년 전 스마트폰 케이스를 지금 스마트폰에 끼울 수 있나요? 10년 전 이어폰을 지금 노트북에 꽂을 수 있나요? 20년 전 자동차 부품을 지금 차에 달 수 있나요? 대부분 안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호환성을 포기하는 게 더 이익이기 때문입..

브랜드·비즈니스 이야기 2026. 6. 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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